인터랙티브 라이브에 대하여
인터랙티브 라이브란, 뮤지션 히라사와 스스무가 서포터들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1994년부터 시작한 [스토리텔링 관객참가형]멀티미디어 콘서트다. 스테이지 위에 설치된 거대한 스크린에 비춰지는 텍스트나 영상에 의해 표현되는 스토리가, 참가자들의 의지를 리얼타임으로 반영해나가며 음악과 함께 눈이 아플정도로 빠르게 변화한다. 이것은 마치 한편의 장대한 롤 플레잉 게임과 같다. 2002년에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쇼 2000 현자의 프로펠러]가 "디지털 콘텐츠 그랑프리 경제산업장상(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11년에 실시된 "INTERACTIVE LIVE SHOW 「WORLD CELL 2015"로 12회를 맞이했다.
라이브는 컴퓨터를 중심으로 제작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의해 진행된다. (과거에는 히라사와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는 컴퓨터 Amiga가 사용되었다.) 도중에 존재하는 핫포인트(분기점)에서는, 함성이나 빛 등 공연을 거듭해가며 만들어진 인터페이스를 통해 관객이 다수결로 스토리의 진행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98년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관객이 집에서도 참가할 수 있는 [자택오디언스]라는 시스템도 등장했다. 회장, 자택의 관객이 연계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스타일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원본
インタラクティブ・ライブについて
インタラクティブ・ライブとは、ミュージシャン平沢進が支援者の協力を得て考案し、1994年から始めた「ストーリー仕立ての観客参加型」マルチメディア・コンサート。ステージ上に設置された巨大スクリーンに投影される文字情報や映像によって表現されるストーリーが、参加者たちの意志をリアルタイムに取り込みながら音楽と共に目まぐるしく変化していく。それはさながら壮大なロール・プレイング・ゲームのようでもある。2002年には「インタラクティブ・ライブ・ショウ2000 賢者のプロペラ」が“デジタルコンテンツグランプリ・経済産業大臣賞(大賞)”を受賞。2015年11月に実施の“INTERACTIVE LIVE SHOW 「WORLD CELL 2015」”で12回目を数える。
ライブは、コンピュータを中心に作られたマルチメディア・システムによって進行。(過去には、平沢進の片腕とも言えるコンピュータAmigaが使用されていた)途中に設けられたいくつかのホットポイント(分岐点)では、歓声や光など回を重ねるごとに工夫されたインタフェイスを介して観客が多数決的に進行方向を選ぶことができる。また、98年からはインターネットを介して自宅にいながらにしてライブに参加できる「在宅オーディエンス」というシステムも登場。会場、在宅の観客が連携してストーリーを進めていくスタイルは現在も継続している。